딱 계절도 봄이고 이 봄이 가기 전에 당뇨에 좋은 봄 제철 음식으로 건강한 식단을 꾸려보자. 1. 두릅 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인데, 주로 겨울 - 봄 사이 두릅나무에서 돋아나는 새순을 채취한 것을 산나물로 먹는 나무 두릅과 땅에서 나는 땅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다. 향과 쌉싸름한 맛 때문에 봄철 대표 산나물인데 자연산 나무 두릅은 채취량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두릅나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나무 두릅은 주로 강원도 일대,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릅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취향대로 무쳐 먹는데 봄철 뷔페식당에 가면 ..
암진단을 받았을때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다룬 글에 이어 암을 본격적으로 치료하기에 앞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찾아보았다. 01.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정말로 낫게 한다.플라시보 효과에 대해 그냥 쉽게 믿어 봅시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환자가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 치료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하니, 이것 만큼은 절로 믿고 싶고, 또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신념과 치료 효과의 상관관계는 실제 치료 현장에서 증언하는 사례들이 많은 만큼, 신중하게 암 치료 방법을 선택했다면, 그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조금씩 더 건강해지는 자기 모습을 상상하고 극복해 내는 모습을 구체화 하자. 이는 성공요법에서도 자주 이야기 하는 자기 암시 기법..
암을 진단받았다면 꼭 기억하자. 첫째, 암 진단=죽음이 아니다. 나를 포함한 일반적인 사람들은 모두 ‘암’이라는 단어를 남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나는 그럼 죽는 것인가’라는 두려운 생각일 것이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사형선고를 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암은 현대 의학에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난치병이긴 하지만 아예 치료조차 할 수 없는 불치병도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다. 말기 암을 진단받으면 100% 사망하는 것도 아니고 매우 희박한 경우이긴 하지만 더 이상 비관적일 수 없는 경우라고 하는 케이스에서도 살아남는 사람은 존재한다고 한다. 그 무엇이 나에게 닥치든 중요한 희망과 긍정의 증거이자 삶으로 향하는..
당뇨 초기 증상 당뇨병이란,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가 정상인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며,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되어야 하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온다 하여 '당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정상인의 평균 혈당은 100(mg/dL) 미만이고 평균 혈당이 120~180구간에 속해도 정상으로 본다. 그러나 이 평균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부터는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당뇨'로 진단한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 4가지 1.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음, 당뇨,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 등)과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 2. 8시간 공복 혈장 혈당이 126mg/dL 이상 3. 75g 경구 당부하검사에서 2시간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 4.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